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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조직문화 개선 추진…세대 간 AI 혁신 등 논의
"외부 환경 변화 선제 대응해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7~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혁신크루·가스니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7~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혁신크루·가스니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가스공사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사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AI) 혁신 등을 논의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7~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혁신크루·가스니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크루’는 실무 경험이 많은 10~20년 차 중견 직급으로 구성됐고, 가스니어는 입사 10년 이하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수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전국 사업소 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조직문화 진단 결과 공유, 업무 방식 변화 및 인사 제도 개선 등 주제별 토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AI 혁신 △안전관리 강화 △중소기업 동반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 등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초로 실행 가능성과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과제 추진할 방침이다.

김 부사장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기를 맞아 가스공사가 유연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국가 정책에 기여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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