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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자아' 론칭…다양한 스타일 완성
브랜드 철학은 '믹스핏(Mixfit)'
여성의 자신감 표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여성복 '자아'를 론칭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여성복 '자아'를 론칭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여성복 '자아(JAAH)'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아(JAAH)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섞는다는 의미의 믹스(Mix)와 나의 하루와 체형, 감각에 맞춘 옷이라는 의미의 핏(Fit)을 결합한 믹스핏(Mixfit)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슬로건은 믹스핏, 에이엠투피엠으로 아침부터 저녁, 도시와 자연, 일과 여가의 구분 없이 자연스럽게 하루를 완성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브랜드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의 일상과 취향에 맞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감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아(JAAH)는 여성복의 감도 높은 디자인과 고품질을 추구하면서 가격대는 티셔츠 및 니트웨어 2~13만원, 팬츠 6~18만원, 아우터 15~29만원대로 선보인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주체적으로 즐기고, 스스로의 TPO을 정의할 줄 아는 여성이 주요 타겟층이다.

캐주얼과 컨템퍼러리,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콘셉트에 맞춰 소재의 사용도 유연하게 이뤄졌다. 생활 발수가 가능한 원단을 비롯해 4-WAY 스트레치(사방 스판) 원단 등으로 활동성을 높였고 스포츠웨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되 우아한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레이어드가 용이한 메쉬 소재 아우터와 스커트, 아노락을 연상시키는 볼레로 스타일의 재킷, 스트링으로 아웃도어룩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셔츠 등이 주력 제품이다. 이 외에도 니 삭스, 버킷 햇, 반달 크로스백와 FW 시즌을 겨냥한 패딩 포켓 숄, 롱 패딩 코트, 디테처블 판초 등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론칭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 달간 성수동 연무장길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아(JAAH) 관계자는 "오늘은 뭘 입어야 할지 매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옷 한 벌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시즌 룩북과 영상을 통해 다양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활용도 높은 연출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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