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하계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맞아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박영철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지난 6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하계 전력수급 비상운영에 따라 발전소 운영 상태와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환경을 점검했다.
박 부사장은 "세종과 충남 지역은 다른 지역 평균 기온을 훌쩍 넘는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고 있어 근로자 안전사고가 염려된다"며 "온열질환 예방, 옹역 붕괴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7일 남제주빛드림본부와 한림빛드림발전소를 찾아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
그는 이날 남제주빛드림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안전은 우리모두가 함께 관리해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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