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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권혁웅·이경근 취임
임시주총·이사회 거쳐 공식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왼쪽)과 이경근 한화생명 사장이 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화생명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왼쪽)과 이경근 한화생명 사장이 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화생명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화생명은 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권혁웅 부회장과 이경근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 대표이사는 공동 명의의 임직원 대상 'CEO 레터'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동력으로 이들은 '인공지능(AI) 경쟁력 제고'를 꼽았으며, 격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과 혁신을 통해 미래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임 후 첫 활동으로 권혁웅·이경근 대표이사는 본사 30여개층 전 부서 임직원 1,800여명을 직접 찾아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도 가졌다.

권혁웅·이경근 대표는 직원 개개인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혁신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화생명의 미래를 설계해가자"고 당부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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