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하동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남부발전은 하동군에 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 지원 외에도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호우피해가 발생하자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윤상옥)에 수해 특별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자체 봉사단을 현장에 투입한 바 있다.
당시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마대, 장갑, 생수, 생활용품, 간식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박영철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주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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