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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 개관
전 가구 전세형 공급
8년간 안정적 거주 가능
HUG 보증 적용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대방건설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대방건설

[더팩트|이중삼 기자]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전 가구가 전세형으로 공급된다.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주거·전세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정성을 갖췄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특히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70% 수준의 임대가가 적용된다.

디에트르 더 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총 5개동, 전용 59㎡ A·B 타입으로 구성된다. 임대 종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한시적)이 부여되는 구조로, 중장기적인 자산 계획까지 고려할 수 있다.

단지는 올해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 인근에 있다. 부산 사상·서면 등 부산 도심과 창원·마산 등 경남 산업지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9개 규모의 녹산고향동산 수변공원이 있다. 범방파크골프장도 단지에서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스타필드시티 명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에코델타시티 더현대부산(2027년 예정) 등이 차량 10분대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세사기·보증금 반환 불안으로 인해 HUG의 보증이 적용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593-4번지에 있다. 내방 시 가구 유니트 관람·상담이 가능하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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