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20원 터치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핀테크 기업 다날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51분 기준 다날은 전 거래일(8470원) 대비 17.83%(1510원) 오른 9980원에 거래 중이다. 다날은 장 초반 1만420원을 터치하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날의 강세는 다날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날은 지난 3일 Pitch, PCIK, KRWD, KRWS, PSC 등 총 2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다날 측은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 로드맵의 일환으로, 향후 제도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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