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프로비젼이 이마트와 손잡고 '슈퍼세이브팩'을 출시했다. /대상홀딩스

[더팩트｜우지수 기자] 대상홀딩스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은 이마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소고기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세이브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퍼세이브팩'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꽃갈비살 △부채살 △척아이롤 △토시살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미국산 통원육을 최소한으로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포장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고온 열수축방식의 진공 포장을 새롭게 도입해 최장 14일 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며, 일반 세절육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신제품 '슈퍼세이브팩'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는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와 협업해 통원육 형태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여름철, 신선하고 맛있는 고품질 '슈퍼세이브팩'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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