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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2025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
투자 전략 중심 투자 정보 적시성 있게 제공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오른쪽)과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장이 6월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증권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오른쪽)과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장이 6월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증권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KB증권의 PRIME CLUB이 5년 연속으로 '2025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2일 KB증권은 업계 최초 자산관리서비스인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후원으로 개최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은 서비스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PRIME CLUB은 글로벌 매크로 이슈 점검과 국내·해외 실전투자 전략 중심의 투자정보를 적시성 있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말 기준 해당 서비스 가입자수는 187만명을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민재기 KB증권 Prime Club Squad 리더는 "PRIME CLUB은 국내 증시 반등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며, 전략적인 콘텐츠 기획과 비대면 고객과의 직접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비대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해 고객 중심의 투자정보 콘텐츠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들어 PRIME CLUB의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온라인 중심이던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월 해외주식과 연금에 관심있는 고객 300명을 초청해 'Future Shift-미래를 바꾸는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금융 이해도가 높은 고객 11명을 초청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의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PRIME 마스터 클럽'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상법 개정과 거버넌스 개편 기대에 따른 국내 증시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6월 28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투자 콘서트를 진행해 국내주식 투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PRIME CLUB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투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정직한 정보만을 제공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KB증권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PRIME CLUB 고객 대상으로 전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닝 전략과 오늘의 주식 등 국내주식 실전투자 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PRIME CLUB은 투자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회원제로 운영된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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