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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회장,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헨리 베넷상' 수상
글로벌 경영·공공 외교 공로 인정받아

손경식 경총 회장이 23일 오클라호마주립대가 수여하는 '헨리 베넷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총
손경식 경총 회장이 23일 오클라호마주립대가 수여하는 '헨리 베넷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총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손경식 회장이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OSU)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인 '헨리 베넷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헨리 베넷상'은 OSU의 전 총장이자, 글로벌 교육 발전을 이끈 헨리 G. 베넷 박사의 이름을 딴 상이다. 글로벌 이슈 해결에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손 회장은 국내외에서 펼쳐온 글로벌 경영 리더십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공공 외교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OSU는 손 회장이 CJ그룹·경총 회장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을 펼쳤으며, 한식 세계화와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손 회장은 "이 상은 과거를 돌아보는 기회이자,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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