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대보그룹은 20일 서울 송파 청소년수련관에서 본사와 현장, 사업소 임직원 약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신규임원 소개와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사업장 표창 등이 진행됐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45주년 기념사에서 "회사가 탄탄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대보만의 저력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대보라는 이름이 모두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전진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대보그룹은 창업주인 최등규 회장이 설립한 1981년 대보실업에서 출발했다. 이후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건설, 유통, 정보통신, 레저 부문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며 임직원 약 4000명, 매출액 약 2조원 규모의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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