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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더 뉴 엑시언트' 출시
디자인·안전 사양 대폭 개선

현대자동차는 디자인과 안전·편의 사양을 개선한 대형 트럭 '더 뉴 엑시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디자인과 안전·편의 사양을 개선한 대형 트럭 '더 뉴 엑시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현대자동차는 디자인과 안전·편의 사양을 개선한 대형 트럭 '더 뉴 엑시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뉴 엑시언트는 V자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크롬 가니시를 더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과 블록형 풀 LED 헤드램프, 얇은 평면형 신규 현대 엠블럼, 신규 루프바이저를 통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외관에는 공력 성능을 높이는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시스템, 차세대 ccNC시스템이 탑재됐다. 센터 콘솔에는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시가 적용됐고, 팝업형 컵홀더와 수납 그물망 등도 추가됐다.

첨단 안전 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후측방 근거리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지능형 헤드램프 등이 신규 적용됐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후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오토홀드 등이 기본 탑재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시스템, 차세대 ccNC시스템이 탑재됐다. 센터 콘솔에는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시가 적용됐고, 팝업형 컵홀더와 수납 그물망 등도 추가됐다. /현대차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시스템, 차세대 ccNC시스템이 탑재됐다. 센터 콘솔에는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시가 적용됐고, 팝업형 컵홀더와 수납 그물망 등도 추가됐다. /현대차

이밖에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도 전 모델에 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주행 성능도 개선됐다. 감쇠력을 강화한 쇽업소버와 스티어링 휠 조향력 조절 기능을 통해 승차감과 조향 안정성을 확보했다. △하이패스 일체형 디지털 타코그래프 △무선충전 출력 향상(5W→10W)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인포테인먼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도 탑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엑시언트는 스타일부터 스마트함까지 트럭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진화시킨 모델"이라며 "한층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격을 높여줄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차 출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현대적 백과사전-더 뉴 엑시언트 편'과 '언베일링 필름'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21일까지 '현대 트럭&버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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