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7.7% 감소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순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5일 다올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7.7% 감소한 60억원을 따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관련 익스포저와 충당비용을 대폭 줄이고 채권과 법인영업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경상이익은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부동산PF 사업장에서는 충당금 환입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분기 흑자 전환을 계기로 지속 성장을 위한 영업기반 및 손익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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