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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그리고 최고급 개인화까지"…벤츠 코리아, 올해 럭셔리 진수 선보인다
E-클래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다시 한번 달성
최상위 메르세데스-마이바흐·G-클래스 각각 국내 누적 1만대 돌파


사진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마누팍투어 옵션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진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마누팍투어 옵션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다양한 최상위 차량과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며 럭셔리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The world’s most desirable cars)’를 제공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에 따른 것이다. 벤츠는 지난 140여 년간 기술혁신과 고객이 꿈꾸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왔다.

벤츠 코리아는 이달 초 개최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올해 국내에 선보일 최상위 차량과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시진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시진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먼저 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2-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AMG GT는 모터스포츠 DNA를 탑재해 최상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든 2세대 신형 AMG GT는 AMG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모터스포츠 기술 등이 적용돼 탁월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드라이버에게 최상의 만족을 전한다.

또한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의 인기에 힘입어,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AMG C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한 디자인에 AMG의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의 삼박자가 균형을 이룬 모델이다. ‘AMG CLE 쿠페’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 1’은 AMG E-클래스에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 요소 및 소재를 적용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한정판 차량이다. 국내에는 10대 한정으로 이 달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1억 6080만원이다.

시진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시진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 밖에도 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고유의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를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소개하면서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을 제시했다. 고객이 최고의 퍼포먼스 차량에 최고의 디자인을 입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선보인 E-클래스 11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통해 2014년부터 기록하고 있는 E-클래스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다시 한번 달성했고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G-클래스는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최상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입증했다.

특히 G-클래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2613대가 판매되며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S-클래스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국내 수입 대형 내연기관 세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상위 자동차로서의 리더십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벤츠의 최상위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플래그십이자 최신 기술을 집약해 놓은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는 한국에서의 위상이 높다. 한국 시장은 2016년부터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S-클래스 시장으로 자리잡았으며 지난해에도 중국과 미국에 이어 한국이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가 많이 판매된 국가에 이름을 올리며 대체불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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