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원영 기자] 키움증권이 내년 3월 중 316억48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오는 21일부터 7월18일까지 보통주 30만주(1.23%)를 장내 매입키로 이날 결의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350억4000만원으로 이사회 결의 전날 매입단가(17일 종가 11만6800원)의 평균단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이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69만5345주(2.8%)와 합산해 99만5345주(4.1%)를 내년 3월 중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금액은 316억4800만원으로 자기주식 기존 보유분의 매입단가(10만0620원)와 30만주 신규 취득분의 예상 매입단가 평균으로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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