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가 분기배당 기준일 정하고 2주 전 공고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에이피알이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의장으로 나선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CFO)는 "에이피알은 오는 2026년까지 3개년 주주환원계획을 공시한 바 있으며 1000억원대 당기순이익 중 900억원을 주주환원에 사용했고 또 하고 있다"며 "경영진은 배전의 노력을 다해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날 주총에서 △제11기 2024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정관 제55조의3 분기배당)개정 및 부칙신설)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했다.
이 가운데 분기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안이 통과됨에 따라 에이피알은 앞으로 이사회가 분기배당 기준일을 정하고 기준일 2주 전에 공고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3월, 6월, 9월 말일 기준으로 주주에게 분기배당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이번 정관 변경으로 이사회가 배당받을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기준일을 정하고 해당 배당기준일은 2주 전에 공시하게 되는 것이다.
에이피알은 앞서 지난해 7월 '3개년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이 정책에 따라 에이피알은 오는 2026년까지 매년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 부사장은 "앞으로도 조금 더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나가는 한편 경영에도 최선을 다해 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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