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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반등…9만8000달러대 재진입
전날 대비 1.71% 오른 9만8366달러 거래 중

비트코인 가격이 21일 9만8000달러선까지 반등했다. /뉴시스
비트코인 가격이 21일 9만8000달러선까지 반등했다. /뉴시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해 9만8000달러선을 회복했다.

21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71% 오른 9만83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9만8000달러대에 재진입한 것은 지난 15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전쟁 우려가 지속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 결정에 신중한 기조를 보이며 지난 19일 9만3000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양적 긴축'에 대한 속도 조절이 언급된 것이 공개된 이후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2740달러에 거래되며 전날 대비 0.62% 올랐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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