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추수감사절 맞아 휴장···이튿날 반장만 개장

29일(현지시간), 오후 1시까지 열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AP.뉴시스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다음날에는 오후 1시까지만 개장한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휴장했다.

추수감사절은 우리의 추석에 해당하는 명절로, 매년 11월 넷째 목요일이다. 공휴일로 직장과 학교가 휴무에 들어가고, 많은 시민이 여행길에 오른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29일은 '블랙 프라이데이'로 이날부터 성탄까지 연말 세일이 시작되며 연중 최대 쇼핑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의 경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반장만 열린다. 채권시장은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