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속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경제 | 2024-11-22 13:15

[더팩트│황원영 기자] 우리금융지주 이사진이 2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았다.

사외이사 7명 전원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구성원으로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사하고 선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는 차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조 행장 임기는 다음 달 31일 만료된다.

won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