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원영 기자] 우리금융지주 이사진이 2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았다.
사외이사 7명 전원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구성원으로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사하고 선정하는 권한을 갖는다.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는 차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조 행장 임기는 다음 달 31일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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