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 아우터 위주 구성
[더팩트｜우지수 기자] 이랜드월드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4년 겨울 시즌 컬렉션을 출시하고 배우 정소민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엠의 올해 겨울 컬렉션은 '이 겨울, 우리가 사랑해 마지 않는 것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간결한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중심으로 구성했고, 화보에서는 브랜드 시그니처 의류 '벨티드 맥 코트'와 '벨티드 숏 다운'을 강조했다.
화보 속 정소민은 울 70%로 제작된 벨티드 맥 코트를 착용해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벨티드 맥 코트는 우드 톤 단추로 수제 봉제 기법으로 완성돼 착용감이 가볍다는 점이 장점이다. 벨티드 숏 다운은 입체적 패턴과 100% 천연 여우털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겨울 연휴철을 앞두고 포근함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부드러운 이미지의 정소민이 로엠 아우터들을 특별한 감성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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