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지난해 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크래프톤 부스에서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체험하고 있다. /부산=서예원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크래프톤 정글' 체험 콘텐츠를 지스타 2024 (지스타) 야외 부스에서 선보인다.
크래프톤 정글은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크래프톤의 CSR 프로그램이다. 정글, 게임랩, 베터그라운드, 크래프톤 인공지능 팔로십 등 세부 과정들은 밀도 높은 몰입 경험, 팀 기반 협업, 자기 주도적 학습 등의 특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 개발자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는 관람객이 '나침반처럼 길이 아닌 방향을 제시한다'는 크래프톤 정글 철학을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나만의 나침반 찾기' 체험에서는 심리 테스트 형식의 13가지 문항을 통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크래프톤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베터그라운드' 2기 참가자들이 지난 3월부터 크래프톤 구성원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개발한 7개의 게임 프로젝트를 오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크래프톤 메인 무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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