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장윤석 기자] 기아가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복합문화공간 XYZ SEOUL에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했습니다.
더 뉴 스포티지 전면부는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 주간 주행등이 적용된 점이 눈에 띄는데요. 수직 형상 주간 주행등이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아는 다이내믹 월컴 라이트 기능이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측면부는 신규 휠이 적용돼 수평형 패턴과 조화를 이룹니다. 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넓은 범퍼 형상으로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습니다. 실내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기아는 오는 7일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며 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더 뉴 스포티지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복합문화공간 XYZ SEOUL에서 열렸다.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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