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소통, 숏폼 콘텐츠 강화 인정
넷마블이 '대한민국 SNS 대상 2024'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사옥 /넷마블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대한민국 SNS 대상 2024'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3회차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시상하는 행사다. 평가 기준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현황이다.
넷마블은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숏폼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 강화하며 운영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았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소셜 라이브, 숏폼 영상, 오리지널 콘텐츠 등 SNS 채널 정기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4분기에는 대규모 틱톡 챌린지, 파트너 크리에이터 행사를 통한 인플루언서와의 소통, 지스타 현장 라이브 등 온·오프라인 이용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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