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상장 통해 AI·클라우드 역량 고도화할 것"
LG CNS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LG CNS가 코스피 상장 추진을 공식화했다.
4일 LG CNS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3개사이며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건이 맡는다.
LG CNS는 상장예비심사신청이 승인되면 내년 상반기 내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LG CNS 관계자는 "상장을 통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영역의 핵심 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DX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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