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상상인증권 새 대표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 내정

  • 경제 | 2024-09-30 16:57

오는 10월 31일 임시 주총서 선임 예정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 신임 대표로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상상인증권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 신임 대표로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상상인증권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상상인증권 새 대표로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오는 10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 전 대표를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주 신임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 등에서 펀드매니저를 역임했으며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전무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자산운용, 법인영업, 마케팅 분야를 두루 맡았다.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KTB투자증권(현 다올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17년부터 2024년 3월까지 흥국증권 대표를 지냈다.

raj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