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현지 시간 26일 시작했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 스팀,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앞서 해보기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먼저 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즐기는 정식 서비스는 오는 10월 1일 시작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앞서 해보기 서버와 정식 출시 서버를 구분해 운영한다. 정식 출시 서버 이용자는 앞서 해보기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 앞서 해보기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10월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아마존게임즈는 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TL의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을 했다. 3대 3으로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 길드 단위로 경쟁하는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로 맞붙는 '공성전'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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