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재킷, 퀼팅 재킷, 니트 제품군 등 공개
'바버'·'알렉사 청' 협업 컬렉션 대표 이미지 /LF
[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바버(Barbour)'가 영국 패션 크리에이터 '알렉사 청(Alexa Chung)'과 협업한 여덟 번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 바버와 알렉사 청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아우터와 니트 의류들를 선보였다. 알렉사 청은 이번 협업에 대해 "바버와 함께 한 나의 오랜 관심사와 스타일을 함축한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타탄 체크 안감을 사용한 왁스 재킷, 퀼팅 재킷을 포함해 스코틀랜드 유명 니트웨어 브랜드 '할리 오브 스코틀랜드'가 제작한 니트웨어가 포함됐다. 이 외 대표 아이템으로는 트렌치 코트, 퀼팅 코트, 스포츠 퀼팅 재킷, 왁스 원단으로 제작된 트렌치 코트, '할리 오브 스코틀랜드' 제작 가디건 등이 있다.
LF 바버 관계자는 "바버를 알렉사 청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만남을 의미하는 뜻 깊은 협업"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의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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