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및 이용자 혜택 제공
지난 2003년 7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원신 2023 여름축제'가 열린 가운데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한 이용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하단은 본 행사 풍경 /최승진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 출시 4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원신 PC방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신 PC방 사업은 전국 3000여개 피카PC방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코인 충전하는 가맹점에 금액에 따라 최대 50%까지 보너스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원신 PC방 사업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부터 PC방 전용 굿즈 교환 마일리지를 40% 할인해 교환하는 이벤트도 한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원신 유저들은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1시간 플레이하면 점주가 구매한 상품에 따라 포토카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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