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인턴십 후 심사
iM뱅크가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iM뱅크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iM뱅크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턴은 1년간 실무경험을 쌓은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모집분야는 '일반금융'과 '디지털', 'ICT' 부문이며, 오는 10월 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일반금융부문은 수도권, 대경권(대구·경북), 충청·전라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권역별로 채용한다.
대경권과 충청·전라권, 부울경은 해당 지역 대학교 출신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금융(수도권)과 디지털·ICT는 제한이 없다.
리테일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리테일금융' 부문은 오는 10월 중 서류를 접수하고, 권역별 지원자격은 일반금융부문과 동일하다.
황병우 행장은 "시중은행으로 출발한 첫해를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이끌어갈 능력과 열정이 넘치는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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