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초반 재탈환의 연속
3일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의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쟁탈전이 치열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2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32만2000원) 대비 0.47%(1500원)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3만5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18만1800원) 대비 1.71%(3100원) 하락한 17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테오젠은 장 초반 시가총액이 17조8048억원으로 에코프로비엠(17조6923억원)을 앞서며 시총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그러나 10시 32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이 17조4967억원을 기록하며 알테오젠(17조1935억원)을 다시 앞섰다.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의 시총 1위 쟁탈전은 이어져 왔다. 앞서 지난달 27일 알테오젠은 시총 16조7418억원을 기록하며 에코프로비엠(16조6360억원)을 넘어섰다. 전날엔 에코프로비엠이 4거래일 만에 코스닥 시총 1위를 되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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