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형 이벤트, 다양한 경품도 제공
[더팩트｜우지수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체험형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정관장 매장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49.7㎡(15평) 규모로 입점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글로벌 건강식품 솔루션 브랜드'를 지향하는 정관장 정체성에 맞춰 구성했다.
KGC인삼공사는 매장 중앙에 '정관장 에브리타임 팝업 부스'를 설치했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KGC인삼공사는 게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플레이버' 등 경품을 제공한다.
매장에는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포장 오브제존'도 마련됐다. 포장 오브제존에서는 정관장만의 보자기 포장, 용돈보를 비롯해 리유저블백 등 친환경 포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건강 파우치, 노리개, 브로치 등 다양한 굿즈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KGC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의 방문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 특성을 고려하여, 정관장만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색다른 브랜드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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