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대표 이미지 /네오위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170여 개 국가 대상이다.
29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개발사 니혼팔콤의 유명 지식재산권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총 3개 세계관을 토대로 펼쳐진 1000여 년 감동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총 100종의 개성 넘치는 원작 캐릭터들을 뛰어난 그래픽의 SD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인게임 영웅 캐릭터 고유의 전투 스킬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도 갖췄다. 요즘 느낌으로 재해석한 기존 '영웅전설 시리즈'의 배경음악 100여 곡과 캐릭터 대사를 풀 더빙으로 구현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버전도 지원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모두 7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자사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팩트 V'가 에이팩스 토이와 협업한 피겨 2종을 선보인다. 클리어 패스 시즌 13도 새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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