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듐 소재 적용 신제품 체험, 굿즈 판매 등 구성
[더팩트｜우지수 기자] 시몬스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중앙광장에서 '뷰티레스트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몬스는 최근 침대 브랜드 뷰티레스트의 출시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바나듐은 강철 및 합금 강도와 온도 안정성을 증가시켜 유연성, 탄성, 내구성이 우수하고 고압·고온 등 극한 상황도 견뎌 항공 엔지니어링 기술 특수 소재로 두루 활용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9일까지 열린다. 현장에서는 뷰티레스트 컬렉션 역사, 바나듐 포켓스프링 제품의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시몬스가 제작한 뷰티레스트 런칭 100주년 기념 굿즈도 판매한다.
한동훈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생활아동팀장은 "시몬스 팝업스토어는 생산시설에서 볼 수 있는 각종 테스트 기계와 해시태그 이벤트 등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첫 날부터 고객 방문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index@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