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등 콘텐츠로 한류 확산 기여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2024 한류엑스포대상'에서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더팩트|우지수 기자] 펄어비스는 한국 게임 우수성을 알리고 '아침의 나라' 등 서울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로 한류 확산에 기여해 '뉴시스 2024 한류엑스포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열렸다. 펄어비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 개발진이 선보인 콘텐츠다. 중세 유럽 판타지 배경에 조선을 접목하고 우리나라 전통과 역사를 선보이며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아침의 나라'에서 구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콘텐츠를 개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5월 '아침의 나라' 후속편 '아침의 나라: 서울'을 프랑스 베이낙에서 최초 공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에는 파리 시내 한국 홍보관인 '코리아 하우스'에 참가해 한국 게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index@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