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개막, 상위 32명 본선 진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대표 이미지 /넷마블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국내 첫 번째 공식 이스포츠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오는 24일부터 9월 30일 오전 9시까지 전국 2800개 PC방에서 열린다. 본인 명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 상위 32명 참가자는 총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오는 10월 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회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에이수스, LG, 엔비디아 등 각종 경품도 준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예선 참여가 가능한 PC방에서 이벤트를 한다. 해당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한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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