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서 출품
20일 그리프라인은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PC·콘솔 게임 '팝유컴'을 게임스컴 2024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그리프라인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이 멀티 플랫폼 게임과 PC·콘솔 게임을 게임스컴 2024에 출품한다.
20일 그리프라인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PC·콘솔 게임 '팝유컴'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4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그리프라인 부스는 BTC관(홀 10.1) 내 D-30과 E-31 위치에 마련된다. 글로벌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와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 각 게임별 퀴즈쇼와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게임스컴 독점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시연이 가능하다. 게임을 체험하거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엽서, 토트백 등도 준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게임스컴 2024 종료 후 이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게임쇼 '팍스 웨스트 2024'에서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컴'을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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