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U일무이한 갤럭시 AI 페스타' 진행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플립6'와 '갤럭시Z폴드6'의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6'와 '갤럭시Z폴드6'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2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이날부터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 기준 최대 50만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제공한다.
5G 스탠다드(월 7만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44만2000원으로 이전 대비 30만9000원, 5G 라이트+(월 5만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32만6000원으로 22만8000원 상향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U일무이한 갤럭시 AI 페스타'를 진행한다.
회사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Z플립6·Z폴드6'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최신 비스포크 가전(4종, 각 1명), 갤럭시 생태계 패키지(1명),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6명), 치킨 쿠폰(589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고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이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1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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