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인턴·리뎁티브 거쳐 SK E&S 합류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오른쪽 작은 사진) 씨가 지난달부터 SK E&S 북미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더팩트 DB, SNS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 씨가 최근 SK E&S 북미법인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 씨는 지난달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의 전략담당 부서 매니저로 합류했다.
최성근 씨는 1991년생으로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하고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한 달간 SK하이닉스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미국 에너지 컨설팅 기업 리뎁티브에서 3년간 근무했다.
패스키는 SK E&S가 2021년 북미 지역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현재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패스키 이사회 의장 겸 최고투자책임자를 맡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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