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주 2회 진행, 수료증·상금 기회 등 제공
지난달 31일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 발대식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4기에 선발된 17개 팀이 참여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는 이달까지 주 2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 특강 △경진대회 통한 우수 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대상 300만원) △게임 개발 결과물 제출 시 부트캠프 수료증 수여 및 연말 전시 △수상작 플레이스토어 출시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숭실대 교수)는 축하 영상에서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한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컬처 시대 핵심인 게임에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담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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