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서 '검은사막 아침의소리'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펄어비스

[더팩트｜우지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동영상을 선보인다. 코리아하우스는 에펠탑 파리 7구에 '메종 드 라 쉬미(Maison de la Chemie)'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열린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K-게임 콘텐츠로 참가하게 됐다. '검은사막' 팬과 파리에 모인 스포츠 팬들은 코리아하우스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서울의 옛 모습 한양 풍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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