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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Girl] 오스템임플란트, '트롯 신동' 김다현·김태연 내세운 TV광고 공개

  • 경제 | 2024-07-22 15:05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

오스템임플란트 광고모델 가수 김태연(왼쪽)·김다현 양이
오스템임플란트 광고모델 가수 김태연(왼쪽)·김다현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를 외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가수 김다현 양과 김태연 양, 다현 양의 부친인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를 앞세워 두번째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1년 TV조선 가요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하며 인기 스타가 된 김다현 양과 김태연 양, 다현 양의 부친인 김봉곤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그 해 12월 1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첫번째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들과의 인연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스템임플란트 광고 캠페인은 세가지 질문에 대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만의 자신감을 함축한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을 김다현·김태연 양이 명량하고 쾌활하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고에서는 "임플란트, 유명한 게 좋을까?", "임플란트, 세계적인 게 좋을까?",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사랑받는 게 좋을까?" 질문에 김다현·김태연 양이 넉살을 부리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를 외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 환자와 일반 대중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다"며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당사는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입증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한 문장으로 모든게 설명 가능하다"고 밝혔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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