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성수기 대비 안전보건 점검

  • 경제 | 2024-07-10 09:21

근무자 안전 상태 확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호텔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제주항공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호텔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제주항공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제주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9일 오후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홍대호텔)에서 근무자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보안·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업체 근무 현장을 살펴보는 등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지난 2018년 9월 오픈한 홍대호텔은 차별화한 접근성과 합리적인 요금으로 싱가포르와 일본, 중화권 등 다양한 국적 고객을 유치해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 김이배 대표이사는 근무 현장 유해 및 위험 요소, 시설물 안전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 애로사항을 듣고 고객 응대 근로자 권익 보호 메시지가 담긴 배지를 전달했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