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위 모바일 간편결제,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지난 5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열린 라인페이 대만 국내 도입 기념식에ㅏ서 김태호 신라면세점 부문장과 정웅주 라인페이 대만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더팩트|우지수 기자] 신라면세점은 국내 최초로 '라인페이 대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대만과 동남아권에서 필수 결제 수단으로 알려진 라인페이 대만을 도입했다.
이번 결제 시스템 도입은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11월 라인페이와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이다. 신라면세점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위챗페이, 은련QR, 알리페이 등 총 7개의 간편결제수단을 갖추게 됐다.
라인페이는 대만 인구 2명 가운데 1명이 라인페이를 사용하는 등 현재 대만 1위 모바일 간편결제다. 두 회사는 지난 5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김태호 신라면세점 부문장과 정웅주 라인페이 대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라인페이 대만 결제 프로모션, 멤버십 등급 상향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결제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라인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내 신라면세점 채널을 개발해 고객과의 소통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 최고의 면세쇼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index@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