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로고 확정…출시 예열

'발할라 서바이벌' 대표 이미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신규 지식재산권 '발할라 서바이벌' 로고를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한 정식 로고는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 간판 지식재산권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과 세계관을 공유 공유한다는 점을 살려 북유럽 풍 서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으로 입증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크 장르 최고 게임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 '발할라 서바이벌'을 통해 차원이 다른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춘 수준 높은 로그라이크 게임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타깃으로 올해 하반기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정식 출시를 준비 중으로 마지막 담금질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 일정에 맞춰 인게임 스크린샷와 플레이 영상, 예약자와 정식 출시일 등 추가 정보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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