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3750원) 내린 8750원 호가
22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큐라클은 전 거래일보다 30.00%(3750원) 내린 8750원을 호가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바이오벤처 기업 큐라클이 기술이전 권리 반환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45분 기준 큐라클은 전 거래일보다 30.00%(3750원) 내린 8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877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큐라클은 개장 6분 만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전날 큐라클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큐라클은 지난 2021년 10월 프랑스 안과 전문회사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CU06의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큐라클 측은 "당사는 권리 반환 여부와 관계없이 CU06-RE의 후속 개발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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