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오피스 상권 판매율↑
이디야커피가 지난달 23일 출시한 신메뉴 '달달커피'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잔을 넘어섰다. /이디야커피
[더팩트|이중삼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3일 출시한 신메뉴 '달달커피'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달달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생산한 커피믹스 파우더를 활용한 음료다.
달달커피는 대학가와 오피스 상권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오후 12시~3시 사이 판매량이 하루 판매 중 약 40%를 차지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메뉴 개발을 통해 이디야커피가 고객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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