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열려
지난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제26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에서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요리 경연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
[더팩트|이중삼 기자] 오뚜기는 오는 11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요리 경연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리며 총 100가족이 참여해 요리 경영을 펼친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1개팀, 500만원) 스위트홈상(2개팀, 각 200만원) Yellows상(3개팀, 각 1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이 주어진다. 특별상(5개팀) 수상자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포인트를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선정한 만큼, 여느 때보다 치열한 요리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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