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추진 8일 만에 성과, 전년 대비 72% 증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 /KGC인삼공사
[더팩트|이중삼 기자] 정관장이 가정의 달 프로모션에서 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이 급증하며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이 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가정의달 프로모션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다. 임영웅 브로마이드 등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 멤버스 가입이 급증했다는 것이 KGC인삼공사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홍삼정' 뿐만 아니라 '천녹', '장수:율', '에브리타임' 등 제품들이 골고루 인기를 끌었다. 8일간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25% 늘었다.
나경태 KGC인삼공사 마케팅혁신실장은 "임영웅 신드롬은 '히어로노믹스'라는 용어를 창출할 만큼 우리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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