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는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 단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

[더팩트｜이중삼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는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 단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가진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상품에 폴더만의 감성을 더했다.

이 컬렉션은 야생화에서 영감 받은 내추럴한 컬러를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 2종으로 구성됐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8월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젤 1130'에 이어 폴더만의 감성을 담아 단독으로 발매하는 두 번째 아식스 협업"이라며 "야생화 모티브로 기획된 이번 컬렉션을 통해 특정 패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타일링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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