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이해, 진로 설계 지원…전문가 강의 마련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열린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열렸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게임산업 현장 방문 기회를 주고 게임 직무 이해, 진로 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했으며 올해는 선정된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1회 실시한다.
이달에는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3D융합콘텐츠과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고 넷마블 사내 전문가 강의를 마련해 게임업계,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넷마블 사옥 투어, 넷마블문화재단이 개발한 보드게임 체험 등 게임회사 직무를 간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민서 학생은 "직접 넷마블에 방문해 생동감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보드게임을 통해 많은 직군과 합동해야 완벽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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